아동양육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, 첫만남 이용권 신청하기

첫만남 이용권 신청하기

 

 

안녕하세요!

 

혹시 이 노래 알고 계신가요?

첫 ↗ 만남은 ↗ 너무 어 ↘ 려 ↘ 워 ↘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VAc1Vf2ITU&ab_channel=HYBELABELS

 

재밌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.

노래처럼 누구나에게 첫 만남은 정말 어렵죠.

 

특히 아기가 태어나 마주한 첫 만남이야말로 정말 어렵습니다.

 

아이가 태어난 가정이라면 누구나 양육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.

이를 돕기 위해 정부에서는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여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
 

첫만남 이용권은 무엇이며, 어떻게 신청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첫만남 이용권이란?

 

첫만남 이용권은 출생한 아동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이상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
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의 경우, 첫째아는 200만 원, 둘째아부터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.

 

다만, 시설보호아동의 경우 현금으로 지급되며, 이는 아동발달지원계좌에 적립됩니다.

 

 

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?

 

첫만남 이용권은 아동 출생일(주민등록일)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사용 범위는 매우 넓어서 유흥·사행업종, 레저업종, 면세점 등 지급 목적과 맞지 않는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아이의 양육에 필요한 물품들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신청 방법

 

첫만남 이용권은 간편하게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. 신청 후 30일 이내에 바우처가 지급됩니다.

 

• 온라인 신청: 복지로, 정부24 에서 신청 가능합니다
• 복지로 온라인 신청 방법: 복지로 로그인 > 서비스 신청 > 복지서비스 신청 > 복지급여 신청 > 임신출산 > 첫만남이용권

 

첫만남 이용권 신청 바로가기

 

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index.do

 

 

• 방문 신청: 아동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문의처

 

보건복지상담센터(☎129)

상담을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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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만남 이용권은 아동의 양육을 위한 첫걸음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

출생 후 초기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아 아동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되길 바랍니다!